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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노르웨이 국방차관, 한국 K-2 전차 성능 우수..수입 여부 연내 결정" VOA 보도


        

http://news.v.daum.net/v/20220812161244764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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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더팩트 ㅣ 박희준 기자]노르웨이 국방부 고위 당국자가 한국 육군의 주력전차 K-2 '흑표'의 성능을 높이 평가하며 수입 여부를 올해 말까지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미국의 소리방송(VOA)이 12일 보도했다. 노르웨이가 K2를 차기 전차로 선정하면 K2는 폴란드에 이어 유럽에 두 번째로 수출된다. K2 전차는 한국육군이 총 260대(양산 중인 3차분 포함)를 보유한 최첨단 전차다.


벤트-요아킴 벤슨 노르웨이 국방차관은 11일(현지시각) 한국의 K-2 전차 수입 여부를 묻는 VOA의 서면 질의에 "한국의 K-2 전차는 전투 성능이 높은 현대식 전차이며 제조사도 서방 세계에서 선도하는 전차 생산업체"라며 이같이 말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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벤트-요아킴 벤슨 노르웨이 국방차관은"이것은 여러 제조업체간 경쟁을 하는 공개 조달 방식"이라면서도 "K2는 전차는 (노르웨이가 수입을) 고려하는 분명한 후보"라고 확인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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벤슨 차관은 이어 "주력전차(Main Battle Tank)는 노르웨이 방어와 육군의 주요 무기체계"라며 "아직 어떤 탱크를 조달할지 결정하지 않았으며 우리의 계획에 따라 올해 말까지 결정할 것"이라고 덧붙였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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앞서 노르웨이 국방부 대변인은 지난 5월 VOA에 보낸 이메일에서 올해 말까지 한국 현대로템의 K-2 또는 독일 크라우스마페이베그만(KMW)의 레오파르트 2A7 중 새로운 주력전차를 결정할 예정"이라고 밝혔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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벤슨 차관은 두 나라의 탱크 중 하나를 선택하는 것이 어려운 이유에 대해선 계약 협상과 조달 등 여러 가지 고려해야 할 요소들이 많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.


한국은 최근 북대서양조약기구(NATO·나토) 회원국인 폴란드에 K2 전차 980대, K9 '썬더' 자주포 648문, FA-50경공격기 48대를 수출하기로 하는 계약을 체결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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